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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대 시인 소개와 시 소개 김주대 시인 소개 김주대(1965년 ~ )는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1965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관념이 아닌 ‘삶’으로 시를 써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1989년: ≪민중시≫ 등단1990년: 시집 ≪도화동 사십 계단≫(청사) 출간1991년: ≪창작과 비평≫으로 작품 활동 시집 ≪그대가 정말 이별을 원한다면 이토록 오래 수화기를≫(하늘땅) 출간2007년: 시집 ≪꽃이 너를 지운다≫(천년의 시작) 2009년: 시집 ≪나쁜 사랑을 하다≫(답게) 출간    나쁜 사랑을 하다(답게 스토리포엠 시리즈 1)〈민중시〉〈창작과 비평〉 등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김주대 시인의 신작 시집. 시의 진실과 시의 진정성이 무엇인지를 온몸으로 보여주는 시인은 아픔을 아픔 속에서 위로하며 눈물짓는다. 상대방의 눈물에 완..
함민복 시인 소개와 시 소개 함민복 시인 소개 1962년 충청북도 중원군 노은면에서 태어났다.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월성원자력발전소에서 4년 간 근무했다. 이후 서울예전 문예창작과에 입학해 2학년 때인 1988년에 〈성선설〉 등을 《세계의 문학》에 발표하며 등단했다. 1996년에 우연히 놀러갔던 마니산이 너무 좋아 인근 폐가를 빌려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에 정착하게 된다. 강화도에 정착한 후 시집 《말랑말랑한 힘》과 에세이집 《미안한 마음》, 《길들은 다 일가친척이다》를 발표했으며, 김수영 문학상, 윤동주상 등의 상을 받았다.        1998년 오늘의 젊은예술가상2005년 제2회 애지 문학상2005년 제7회 박용래 문학상2005년 제24회 김수영 문학상2009년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선정2011년 제비꽃 서민시인상2..
김소월 시인 소개와 시 소개 김소월 시인 소개 김소월(金素月, 1902년 9월 7일 (음력 8월 6일)~ 1934년 12월 24일)은 일제강점기의 시인이다.본명은 김정식(金廷湜)이지만, 호인 소월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본관은 공주다.1934년 12월 24일 평안북도 곽산 자택에서 향년 33세로 병사한 그는 서구 문학이 범람하던 시대에 민족 고유의 정서에 기반한 시를 쓴 민족 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02년 평안북도 구성군에서 출생하였고 지난날 평안북도 정주군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훗날 평안북도 곽산군에서 성장하였다. 1904년 처가로 가던 부친 김성도는 정주군과 곽산군을 잇는 철도 공사장의 일본인 목도꾼들에게 폭행당한 후 정신 이상자가 되었다. 이후 김소월은 광산을 경영하는 조부의 손에서 컸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