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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와바 심보르스카 시인의 시 5편 비스와바 심보르스카 시인 소개와 시 5편 시인 소개 비스와바 쉼보르스카(Wisława Szymborska)는 1923년 7월 2일 폴란드의 쿠르크(Kórnik)에서 태어나 2012년 2월 1일(89*) 크라쿠프(Kraków)에서 사망한 폴란드의 시인입니다. 그녀는 1996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시 세계 비스와바 쉼보르스카의 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1. 일상적인 주제: 그녀의 시는 일상적인 경험과 사소한 것들에서 출발하여 깊은 철학적 질문으로 나아갑니다. 그녀는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의미를 탐구했습니다.​2. 유머와 아이러니: 쉼보르스카의 작품에는 유머와 아이러니가 자주 등장합니다. 그녀는 인간 존재의 복잡성과 모순을..
찔레꽃에 대한 시 7편 찔레꽃에 대한 시 7편 찔레꽃의 꽃말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라고 합니다.찔레꽃(Rosa multiflora)는 한국 중국 일본 원산의 장미과 장미 속 키 2m 정도의 낙엽성 떨기나무로, 가지에 어긋나는 깃꼴겹잎은 타원형 작은 잎이 5~9개 잎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턱잎에는 빗살 톱니가 있고, 5월경 원추꽃차례로 모여 피는 흰색 또는 연홍빛 꽃은 향기가 있으며, 10월경 지름 8mm 정도의 둥근 열매는 붉은색으로 성숙한답니다. https://youtu.be/sp3gSwWEsbI?si=ZjrjIiwavfPIZ5E5 찔레꽃 안도현 봄비가 초록의 허리를 몰래 만지려다가그만 찔레 가시에 찔렸다 봄비는 하얗게 질렸다 찔레꽃이 피었다 자책, 자책하며 봄비는무려 오백 리를 걸었다 찔..
진은영 시인 시 9편 진은영 시인 시 9편 ​청혼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별들은 별들처럼 웅성거리고 여름에는 작은 드럼을 치는 것처럼네 손바닥을 두드리는 비를 줄게과거에게 그랬듯 미래에게도 아첨하지 않을게 어린 시절 순결한 비누거품 속에서 우리가 했던 맹세들을 찾아너의 팔에 모두 적어줄게내가 나를 찾는 술래였던 시간을 모두 돌려줄게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별들은 귓속의 별들처럼 웅성거리고 나는 인류가 아닌 단 한 여자를 위해쓴 잔을 죄다 마시겠지슬픔이 나의 물컵에 담겨 있다 투명 유리조각처럼 ​​ 가족 밖에선그토록 빛나고 아름다운 것집에만 가져가면꽃들이화분이 다 죽었다 긴 손가락의 시 시를 쓰는 건내 손가락을 쓰는 일이 머리를 쓰는 일보다 중요하기때문. 내 손가락, 내 몸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