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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시인 소개와 시 소개

정유경 시인 소개와 시 소개 

 

정유경 시인 소개

 

1957년 경북 영천에서 나고 강원도 영월 연하리에서 살고 있다.

아동그룹홈에서 40년째 아이들과 함께 산다.

 

연하리의 바람을 10년간 찍어서 사진전 <바람, 존재의 노래>(서울 인사동 Gallery now, 2018)를 열었다.

 

 

 

 

정유경 시집 연하리를 닮다

 

 

 

 

 

강원도 연하리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시집

정유경 시인의 시집 『연하리를 닮다』가 푸른사상 시선 209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강원도 산골마을 연하리에서 살아가는 동안 아이들은 물론 이웃 및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아픔과 기쁨을 노래한다.
감각적인 지각을 넘어서는 밝은 시력으로 그들을 품은 시인의 얼굴은 어느덧 연하리를 닮았다.
 
 

정유경 시인의 시 5편 소개

 

풀은 키를 절제한다

 

 

 

 

 

아빠가 고파요

 

 

 

 

 

연하리를 닮다

 

 

 

 

 

괜찮아

 

 

 

 

하느님의 숨바꼭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