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수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해인 수녀님 소개와 시 소개 이해인 수녀님 소개 강원도 양구에서 이대영, 김순옥의 1남3녀 중 셋째로 출생하였다. 태어난지 3일만에 가톨릭 세례를 받았다. 1950년 6.25 전쟁이 발발하면서, 아버지가 납북되었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 집안에서 자랐고, 어렸을 적부터 책 읽고 글쓰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어머니가 20대에 세례를 받았고, 자식들로 1남 3녀(이해인 수녀는 셋째)를 키웠는데 그 중에서 큰딸, 그러니까 이해인의 큰언니는 이해인이 초등학교 시절 수녀원에 입회했으며, 이에 이해인이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1964년에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에 입회하였다. 세례명은 벨라뎃다 (벨라데따), 수도자 이름은 클라우디아이다[4][5]. 입회한 이후부터 '해인'이라는 필명으로 천주교 발간 잡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