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생진 시인과 시 소개 이생진 시인과 시 소개 1929년 음력 2월 21일(호적상 10월 1일) 충청남도 서산에서 출생하였다. 1949년 서산농림학교(6년 과정)를 졸업하였으며, 1951년부터 1954년까지 군 복무를 마쳤다. 1965년부터 1969년까지 국제대학 영문학과에 재학하여 수학(修學)하였고, 1969년부터 1970년까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언어학과에 진학하였으나 중퇴하였다. 1954년부터 1993년까지 중·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교직에 종사하였다. 시 소개 바닷가 민박집 이생진 바닷가 민박집여기다 배낭을 내려놓고라면 상자 위에 노트북을 올려놓는다그리고 커피 한잔 옆에 놨다오른 쪽 창문으로는 바다가 보이고‘바다가 보이면 됐어’이건 거창하게도내 인생 철학이다철학이 없어도 되는데80이 넘도록 철학도 없이 산다.. '꿈'에 관한 시 10편 소개 꿈에 관한 시 10편 소개 꿈이생진이 세상에 없는 여자를꿈에서 안아 보고 기뻐했다꿈이 시키는 대로 간음하다가사람에게 들키고는밤새 부끄러워 얼굴을 못 들었는데날이 새어 꿈임을 알고 안심했으나그녀가 없는 세상임을 알고는다시 실망했다 (이생진·시인, 1929-) 새벽의 꿈손희락 깊은 잠 꿈속에서그립던 사람 만나서행복했는데홀연히 사라져 버린새벽 4시 40분입니다 이야기꽃 피우던순간들이 아쉬움으로 남아억지로 눈을 감고잠을 재촉해 보아도 깨어버린 잠 열려 버린 새벽은변함없이 찾아오는한 사람의 방문자를 맞습니다 꿈속의 미소를현실로 만날 수 있다면얼마나 좋겠습니다그리움의 갈증에 냉수만한 사발 들이킵니다 ( 꿈조병화 내 손길이 네게 닿으면넌 움직이는 산맥이 된다내 입술이 네게 닿으면넌 가득 찬 호수.. 이전 1 다음